본아이에프 온라인 특판 본부 유통 영업팀 김태욱 팀장(사진)이 ‘아침엔본죽’의 판로 확대 목표로 내놓은 답변이다. 아침엔본죽은 국내 죽 프랜차이즈인 본죽의 17년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2012년 만든 본아이에프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본아이에프 유통영업팀 김태욱 팀장
17년 노하우로 만든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
온·오프라인 판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해장엔본죽' 론칭, 다양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아침엔본죽은 2016년 5월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기록했다. 2017년 8월에는 1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품질의 원료를 선별하는 데 집중하고 신규 설비 도입에 대한 비용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 팀장은 “아침엔본죽을 통해 본죽만의 가치를 그대로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면서 “죽을 단순히 가공 식품화하는 것이 아닌 본죽의 가치와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이는 것이 아침엔본죽의 목표”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