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선보인 2018년 배스킨라빈스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돌리고, 펼치고, 뽑으며 케이크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놀이 요소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버액션토끼와 만나 귀엽고 유쾌해진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오버액션 시크릿 오르골 램프’ ‘오버액션 시크릿 블루투스 인형’으로 구성된 오버액션 시크릿아이템 2종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램프는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조명을 켜면 은은한 빛이 나는 무드등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뚜껑을 열면 숨겨져 있던 오버액션토끼 캐릭터가 캐롤 멜로디에 맞춰 등장한다. 인형은 블루투스를 통해 녹음이 가능한 스마트 인형으로 오버액션토끼를 형상화한 귀여운 디자인이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해당 판촉물을 4900원에 증정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돌리고, 뽑고, 펼치는 등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였다”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방문해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귀여운 판촉물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