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는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이 의료 및 일상생활 등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 차량(모닝) 10대를 장애인거주시설에 지원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별도로 노후화된 장애인거주시설 11곳을 선정해 거주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지원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