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오피니언 [걷다가 찰칵] 그래도 꿋꿋이 중앙일보 입력 2018.12.08 00:20 수정 2018.12.08 09:3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걷다가 찰칵 싹둑 잘린 나무 밑동, 한가운데 새 생명 돌 틈 비집고 나온다. 잡초도 이렇게 꿋꿋하거늘…. 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