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사업,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등 평택·당진항 주변지역 녹지축 조성을 위한 항만친수공간 조성사업, 항만 관련 기관 및 업체 간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평택·당진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공 정책(항만정책 운영) 부문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
또 평택시 항만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관내 연태훼리를 이용해 선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국 연태항·위해항을 방문해 항만발전 계획 수립과 항만도시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가 화물과 사람, 관광과 레저가 공존하는 국제관광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