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베글린
‘롱파카자램코트’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털을 그대로 가공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제품이다. 트렌드에 맞춘 롱기장의 무스탕으로 가죽 소재에 퍼(fur) 디테일의 소매와 카라는 세련된 분위기로 겨울철 트렌디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팔목 부분에 가죽으로 꼬임을 넣어 멋스러움을 더하였으며, 착용감이 부드러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리버서블 제품이라 뒤집으면 퍼로만 착용할 수 있으며, 벨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트나 재킷과 연출해 정장 같은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니트나 데님과 연출하면 좀 더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컬러는 다크네이비와 다크그린 두 가지로 출시했다.
헨리베글린은 화학적 가공처리를 최소화해 자연의 피해를 줄이고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자연 친화적 제품’만을 고수하고 있다. 이탈리아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가죽 장인에 의해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다. 헨리베글린의 모든 제품은 로데오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헨리베글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7-0076.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