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문창용 사장의 ‘개방, 상생, 혁신’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상생 경영의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자립 지원’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공헌 부문 한국자산관리공사 문창용 사장 ★★
아울러 캠코는 문화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문화적 성장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희망울림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했다. 문화체험과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청소년·다문화가족·어르신 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진행하는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2는 합창단·오케스트라·밴드·댄스·축구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700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