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고로 인한 수술비 보장 신설=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상·하지 특정 상해 수술비 담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사고로 손·발가락이 으깨지거나 절단돼 수술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해 척추손상 수술비,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 등 특정 부위 상해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삼성화재
◆범죄 유형별로 차등 지급하는 강력범죄피해보장 신설=안전생활 파트너는 살인·강간·폭행 등 강력범죄 발생 시 범죄 유형에 따라 위로금을 차등 지급한다. 살인의 경우 1000만원, 상해·폭행의 경우 진단주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은 “사이버범죄 및 강력범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발생건수도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면서 “안전생활 파트너는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층과 범죄에 취약한 노년층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활안전보험”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 안전생활 파트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