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수는 농심이 10여 년을 공들여 자체 개발한 첫 생수 브랜드다.
농심은 최고 수질의 수원지를 찾아 울릉도·프랑스·하와이 화산 지대 등 국내외 오지를 다녔다. 그 결과 지금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 백두산 화산암반수가 최적이라는 결론을 얻고 백두산 청정 원시림에 있는 내두천 부근에 공장을 건설했다.
백산수
농심은 이런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첨단시설로 만든 스마트팩토리에서 백산수 병에 담는다. 물은 일반 가공식품과 달리 자연 그대로의 물을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여과 시스템을 거친다. 농심은 세계 최고 품질의 내두천 물을 그대로 병에 담고자 수원지와 공장을 잇는 수로부터 생산, 포장설비를 갖췄다. 농심은 ‘백두산의 자연을 그대로 담는다’는 철학으로 백산수를 생산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