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들어서는 부지면적 17만㎡의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청주 최초의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의 부지에는 공동주택·상업시설 등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개발 방식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건립되는 서원구 수곡동 일대는 특히 청주지방검찰청과 법원,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한 산남생활권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500m 이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초·중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첨단 시스템도 제공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유명한 카카오와 IoT(사물인터넷)을 활용한 홈네트워크 서비스제공 협약을 맺어 친환경·에너지절약·안전 등 다양한 부문에 첨단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과거 충청권에서 분양한 ‘포스코’ 브랜드 아파트들이 분양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만큼 청주 첫 ‘포스코’ 브랜드 아파트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역시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포스코건설이 세종시와 대전 등에서 선보인 더샵 아파트들은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로 지역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2011년 11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최고 7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고 지난해 8월 대전에서 공급된 반석 더샵 역시 최고 13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문의 1544-8860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