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교통·교육·쇼핑 편리한 부산의 한복판

중앙일보

입력 2018.10.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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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10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이 부산의 지리적 중심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조감도.

 
아파트(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 59~84㎡ 455가구)와 오피스텔(전용 52㎡ 96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타입별로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연제구는 지리적으로 부산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부산의 중심으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시청·시의회·경찰청·국세청·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몰려 있어 부산의 ‘행정 1번지’로 불리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로 그만큼 배후수요가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교통·교육·쇼핑도 편리하다. 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대로·연산교차로·과정교차로·안락교차로 이용도 쉽다. 연서초가 단지 인근에, 이사벨중·연산중·연일중·연제중·연제고 등이 반경 1.5㎞ 이내에 있다. 홈플러스(연산점)·이마트(연제점)·부산의료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1㎞안에 연제문화체육공원·옛골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의 단지설계도 눈길을 끈다. 먼저 39층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했다. 옥상에는 휴식공간인 자연조경이 조성된다. 여기에 내부 거실은 모던 테라조·오아시스 등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의 디자인 아트월로 꾸며진다.
 
기존보다 20㎜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는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 바닥을 기존보다 30㎜ 두껍게 해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전등 사용을 줄여주는 집광채광루버 시스템이 적용된다.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을 설치한다. 안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가 설치된다. 주택전시관은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10월 중 문 연다.
 
문의 051-868-3999
 
김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