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부드러운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담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은 ‘통팥만쥬’도 선보인다.
이 외에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제품도 내놓았다. ▶벌꿀과 목초 달걀로 만든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무지개 카스테라’ ▶드라마에 등장한 왕사탕을 비롯해 밤 도라야끼, 유자 통팥 도라야끼, 아몬드 휘낭시에, 초코휘낭시에 등을 담은 ‘한가위 다과 바구니’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양갱과 같은 전통 간식을 조합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전통 간식 선물세트는 ▶네 가지 맛의 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달콤한 양갱,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모나카로 구성한 ‘전통다과세트’ ▶제주 한천과 부드러운 팥을 조화시킨 디저트 양갱과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찹쌀 모나카로 구성한 ‘부드러운 양갱 모나카 세트’ ▶상큼한 제주 천혜향 카스테라, 쫄깃한 떡, 상큼한 유자 가득 도라야끼로 구성한 ‘감사의 선물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