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차례 및 한가위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을 지닌 국내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 700㎖ 52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또 롯데주류는 추석 선물로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도 추천한다.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숙성·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가치를 인정 받았다. 설화1호(700㎖ 2병) 4만3000원, 설화2호(375㎖ 3병) 3만6000원, 설화 700㎖ 1병 2만3000원이다.
롯데주류는 이외에 설중매에 순금가루가 들어 있는 ‘설중매 골드세트’, 기존 매실보다 더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