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정부시책에 발맞추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의 선도적 역할 추진해 왔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친환경 일자리, 일자리 제공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정규직 전환 전략기관으로서 전환대상 직무, 협의기구 구성방식 등 발전사 표준모델을 구축해 전파함으로써 발전사 정규직전환을 선도했다. 지난해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발표 직후 노사와 외부전문가가 함께하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정규직 전환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 남동발전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외에도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일자리 전담부서인 ‘일자리창출부’를 신설했다.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