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한 메뉴다. 닭다리와 닭안심을 진한 닭육수에 넣어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여기에 신선한 채소와 각종 버섯과 감자 등을 더해 닭고기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삼계샤브만의 특제소스를 더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고단백의 닭고기뿐 아니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에 칼국수와 녹두찹쌀죽까지 샤브샤브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채선당 ‘삼계샤브’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삼계샤브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보양식 신메뉴”라면서 “영양가 높은 닭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샤브로 즐긴 후 칼국수와 녹두찹쌀죽까지 푸짐한 코스로 먹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채선당 SHABU 매장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출시된 ‘능이버섯삼계샤브’와 ‘한방 삼계샤브’를 1인분에 1만6000원과 1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