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래스의 주제는 여름에 먹기 좋은 한식 메뉴다.
잣소스를 곁들인 냉삼겹 야채 샐러드와 야채구이절임 여름밥, 가자미 들깨전골 등을 시연, 실습할 예정이다. 실습이 끝나면 김희종 셰프와 함께하는 식사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클래스는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은밀한 밥상의 레시피와 다양한 요리를 보다 세밀하게 배울 수 있으며 120분 동안 실습 위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 가능인원은 6~8명이다.
김희종 셰프는 “동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근사하게 한끼 할 수 있는 메뉴”라며 “집에서 편하게 요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팁을 주고, 은밀한 밥상의 편안한 느낌을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