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연구개발팀은 오랜 연구 끝에 가발착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밀란 에어스킨’을 선보였다. 기존 자사 가발보다 10분의 1 정도 더 얇고, 벗겨질 걱정 없고, 훨씬 가벼운 고탄력·다공성·초극박 신소재 ‘NANO-SKIN’에 100% 인모만 사용했다. ‘밀란 에어스킨 1+1 파격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란은 맞춤가발 전문기업으로 나노(NANO) 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가발시장의 발전과 기술 업그레이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신제품인 밀란 에어스킨은 2000여 개의 에어홀이 있어 통풍성이 우수하다.
밀란
밀란은 제작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지만 자연스러움을 모토로 100% 프리미엄 인모(자연모)만 엄격히 선별해 STC 특수코팅공법으로 가공처리해 사용함으로써 기존 가발과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움을 제공한다. 각종 헤어용품으로 본인의 머리와 같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밀란 멀티프리 부착공법’은 신개념 다목적 다기능 특수부착공법으로 본인이 부착한 상태에서 수영·운동·사우나·취침이 가능하며, 본인이 탈착해 샴푸할 수도 있다.
밀란은 올여름에도 가발과학의 집결체인 ‘밀란 에어스킨’에 대해 ‘1+1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카드·국민카드 무이자 12개월 행사도 진행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