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은 흥미로 운 디지털 콘텐트를 고루 갖춘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이다. [사진 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은 2014년 8월 웅진씽크빅에서 출시한 독서·학습 융합 프로그램이다.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하고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또 함께 제공하는 북패드(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웅진북클럽은 애니메이션·영상·음악·멀티터치북 등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트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이다. 웅진씽크빅의 전집뿐만 아니라 국내외 출판사 150여 곳의 책을 포함해 총 1만여 개 이상의 콘텐트가 담겼다.
웅진북클럽
송덕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