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의 전지희(26·포스코에너지·세계 35위)와 양하은(24·대한항공·75위), 북측의 김송이(24·49위)가 출전한 단일팀은 세계랭킹이 크게 앞선 이시카와 가스미(25·3위), 히라노 미우(18·6위), 이토 미마(18·7위)가 나선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3·4위전이 따로 열리지 않아 단일팀 선수 9명은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
[브리핑] 여자 탁구 단일팀, 일본 못 넘고 세계선수권 동메달
중앙일보
입력 2018.05.05 01:30
수정 2018.05.05 04:07
남측의 전지희(26·포스코에너지·세계 35위)와 양하은(24·대한항공·75위), 북측의 김송이(24·49위)가 출전한 단일팀은 세계랭킹이 크게 앞선 이시카와 가스미(25·3위), 히라노 미우(18·6위), 이토 미마(18·7위)가 나선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3·4위전이 따로 열리지 않아 단일팀 선수 9명은 모두 동메달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