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평론가 이영준은 그를 두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배짱이 두둑하다”라고 말한다. “픽셀을 풀어헤쳐 화려한 색의 패턴으로 만든 작업에서는 색의 유희가 보이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비틀어서 엉뚱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머가 넘친다”는 것이다.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본다는 것에 대한 상찬이다. 월요일 휴무.
황규태 개인전_pixel
10월 13일~11월 12일 갤러리 룩스
문의 02-720-8488
글 정형모 기자
사진 갤러리 룩스
입력 2017.10.29 02:00
황규태 개인전_pixel
10월 13일~11월 12일 갤러리 룩스
문의 02-720-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