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 7263억원

중앙일보

입력 2017.05.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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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코스피에 상장한 게임업체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 상장 하루 만에 LG전자(13조2882억원)와 롯데쇼핑(8조2506억원)을 앞질렀다. 고교중퇴가 최종 학력인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3조358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태원 SK회장(약4조1000억원)보다는 적지만 이재현 CJ회장(약 2조5000억원)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