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워치는 새로운 매뉴팩처 무브먼트 1904-LU MC를 장착한 모델이다. 6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디스플레이했다. 달의 주기를 재현하는 컴플리케이션은 초승달·상현달·보름달·하현달로 변화하는 천체의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준다. 125년에 한 번, 단 하루의 오차만을 조정하면 되는 놀라운 정확성 덕분에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시계라고도 한다.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워치는 편안한 착용감과 곡선형 케이스, 돔형 글래스, 순수한 화이트 기요쉐 다이얼 등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컬렉션의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충실하게 계승했다. 핑크 골드 또는 스틸 버전으로 출시됐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품격이 묻어나는 세련된 남성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까르띠에
볼륨감 넘치는 케이스, 탄탄한 라인
달의 주기를 재현한 컴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