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뉴스 Back 중앙일보 입력 2017.04.02 0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발레리나 박슬기 무대 위 아름다운 한번의 날갯짓은 무대 뒤 수천번의 날갯짓으로 빛난다 Baki : 사진작가 박귀섭. 발레리노에서 사진가가 됐다. 움직임을 이미지로 전달한다. 몸이 하는 이야기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달 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