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리얼 2K’ 초고화질 블랙박스 ‘옥타곤’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17.03.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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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풀 HD보다 뛰어난 초고화질 ‘리얼2K(REAL 2K-2048*1152)’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옥타곤(Octagon)’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파인뷰 옥타곤은 국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리얼 2K’ 초고화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 등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내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 분석을 도와주며, 리얼 2K 해상도 30프레임으로 끊기지 않는 영상 저장을 한다.

- 풀 HD보다 선명한 ‘리얼 2K’ 초고화질 녹화로 정확한 사고영상 분석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옥타곤’
- 어두운 야간에도 밝고 또렷한 화질로 저장하는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탑재
- 메모리 안정성 높인 포맷프리 맥스, 영상 보호 위한 시크릿 모드, 안전운전 돕는 ADAS 등 편의 기능 지원

옥타곤은 파인뷰가 독자 개발한 야간 영상 특화 기술인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도 적용하여 어두운 골목길이나 지방국도, 마주오는 차량의 강한 헤드라이트 불빛 등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해 녹화 안정성을 높혀준다. 또한 포맷 프리 맥스 기능을 탑재, 메모리 카드의 주기적인 포맷 없이도 장기간 안정적인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크릿모드를 통해 블랙박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대리운전이나 발렛파킹 시 삭제 시도를 방지하여 영상을 보호할 수 있다.
 
매월 1회 업데이트되는 안정운행정보를 통하여 감시카메라, 과속단속구간, 스쿨존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GPS 안테나 연결 시 차선이탈경보,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ADAS 플러스 기능도 사용 할 수 있게 하였다.


파인뷰 옥타곤은 3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쇼핑앤티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자동주문, 일시불 할인 등의 최종 혜택가 기준으로 32GB 기본 패키지를 229,000원, 64GB 기본 패키지를 24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사은품으로 GS주유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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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옥타곤은 풀 HD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초고화질 리얼 2K 지원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또렷한 녹화영상을 제공해 명확한 사고 원인 파악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부가적으로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도 탑재돼 블랙박스를 안전운전 도우미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www.FINEV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