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폭발적 입소문의 화제작 <히든 피겨스>가 3월 4주차 외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의미 있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특별한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히든 피겨스> 스타 배우 없이도 당당히 개봉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뛰어난 작품성과 폭발적 입소문 흥행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노예 12년> 과 흥행 행보 닮아 눈길!
<히든 피겨스>는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개발 경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던 NASA 프로젝트의 숨겨진 천재들의 실화. 영화 <히든 피겨스>가 3월 23일 개봉 첫날 15,8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3/24(금) 기준)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스타 배우가 출연하는 한국 영화 화제작 및 글로벌 흥행작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결과라 눈길을 끈다. 또한, 최근 유색 인종을 소재로 하거나,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이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던 분위기 속에서 <히든 피겨스>의 흥행 성적이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와 같은 성적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개봉일:8,041명/최종 : 778,493명/) <노예 12년>(개봉일:21,698명 / 최종: 498,976명)등의 작품과 유사한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히든 피겨스>의 장기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과 같은 흥행 행보로 장기 흥행 예고
개봉 전부터 폭발적 입소문 신드롬을 입증하듯 만점에 가까운 평점 세례와 예매율 상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든 피겨스>는 볼거리, 들을 거리, 느낄 거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엔터테이닝 무비의 면모를 과시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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