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뉴스 인사동의 추억 중앙일보 입력 2015.11.01 00:1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제 어디로 가나요 어두운 곳으로 숨어드나요 자존심 따위는 생각지 말아요 사랑은 그보다 훨씬 강하니까요 케이티 김 ?사진작가. 패션계의 힘을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자는 Fashion 4 Development의 아트 디렉터로 뉴욕에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