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4천여명 출전하는 국제요리경연대회 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후원으로 28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2015.05.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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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aT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그 막을 올린다.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http://www.eat.co.kr)의 후원등 14개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춘진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최근 인기웰빙식으로 떠오른 한식을 기반으로 하는 대회로 스타 셰프들의 인기로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어느 때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 먹거리의 개념을 넘어서 요리가 예술이자 한 나라의 대표 문화임을 알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2015년 선수규모 4000명의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로 매해 평균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회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2015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개그맨 김한석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직접 조리경연에도 참가 할 예정이며 29일 토끼고기를 이용한 요리경연과 칵테일쇼, 참치해체쇼 시식 등 조리종사자와 관람객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풍요로운 축제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8일에는 동일장소에서 식약처의 주최,주관으로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저염요리에 대한 일반인 및 요리종사자들의 저나트륨 식습관과 조리법을 장려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조리기능인협회 홈페이지(http://www.kcf7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