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진 원장은 1973년 우리나라에 내시경 기기가 처음 도입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환자의 내시경 검사 및 진료를 책임져 왔다. 1995년에는 일본 동경여자의과대학 소화기 센터에서 연수를 받는 등 끊임없는 연구에도 매진해 왔다.
특히 2008년 이후, 코를 통해 위내시경을 시술하는 경비내시경이 국내에 도입됨에 따라 일반 내시경 삽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나 심폐질환 환자 등에 보다 원활한 검사를 시행하며 조기 위암의 발견율을 높여왔다. 진 원장은 현재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소화기학회 정회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 및 대한간학회 평생회원 등 다양한 소화기관련 학회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확장개원과 함께 제2의 의료인생 시작
진춘조 원장은 그 동안의 진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화기 질환의 진화된 진료 및 복합적 질환을 지닌 고령환자의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에 매진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