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등 19가지 영양소 담아
아침·점심·오후로 규칙적 섭취
환절기 맞아 면역력 증가에 좋아
153년 역사를 가진 영국 웰빙 브랜드 홀랜드앤바렛은 ‘효도 루틴 세트’를 준비했다.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환절기를 대비해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효도 루틴 세트’로 하루 3번 비타민 섭취
아침 식사 전후로 ‘ABC-Z 종합비타민&무기질’ 한 알을 먹으면 19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19가지 영양소는 12가지 비타민과 7가지 무기질로, 전반적인 영양 균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12종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엽산,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이다. 무기질 7종은 철, 아연, 망간, 구리, 요오드, 셀레늄, 크롬이다.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특히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이다. 망간은 뼈의 형성에,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그리고 구리는 철의 운반과 이용에 필요하다.
오후에는 ‘크렌베리 비타민C&E’ 한 알을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다. 비타민C와 비타민E는 몸속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 형태로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세포가 만들어낸 섬유를 가진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며 철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한다.
파라벤·계면활성제·미세플라스틱 등 배제
1870년 단일 식료품점에서 시작한 홀랜드앤바렛은 현재 비타민·보충제 등을 판매하면서 유럽 최대의 웰빙 채널 소매업체로 성장했다. 영국의 모든 상권의 주요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세계 18개국에서 16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런던·맨체스터·암스테르담·더블린·두바이 같은 주요 글로벌 도시에 지점을 두고 있다.
홀랜드앤바렛은 고객의 웰빙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국제무역과 혁신을 인정받아 영국 퀸즈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2019 톱트랙(Top Track)으로 선정됐다. 최근엔 2년 연속 영국 슈퍼브랜드에 뽑히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홀랜드앤바렛의 제품들을 영국에서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자사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이커머스 사이트와 CJ홈쇼핑·SK스토아 등 홈쇼핑 채널 및 홈플러스 등에서 홀랜드앤바렛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홀랜드앤바렛 한국 공식 홈페이지(hollandandbarret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