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은 오랜 역사, 다양한 문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역사적으로 유럽인이 북미에 정착한 가장 오래된 장소 중 한 곳으로, 유럽의 매력과 북미의 정신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퀘벡 구도심을 둘러싼 성벽은 미국과 캐나다를 통틀어 도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관광 명소다. 또한 퀘벡 구도심 지역은 프랑스 문화의 향기를 잘 보전하고 있어 북미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한진관광 안교욱 대표는 “한진관광은 그간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캐나다 퀘벡이 가장 기대되는 신규 전세기 목적지 1위로 선정됐고, 많은 고객이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프랑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작은 프랑스’ 퀘벡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한진관광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퀘벡 여행 상품은 단풍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9월 하순~10월 추수감사절 기간에만 진행된다. 9월 27일, 10월 4·11일 단 3회 출발 편성이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탑승이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특급 및 준특급 호텔 등 다양한 부가 상품이 갖춰져 있어 여행객 편의를 높였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