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 [사진] 군산상일고, 37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 중앙일보 입력 2023.08.15 00:05 수정 2023.08.15 00:55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군산상일고, 37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결승전에서 군산상일고가 인천고를 11-10으로 꺾고 1986년 이후 3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군산상고 시절을 포함해 ‘역전의 명수’ 군산상일고가 대통령배를 품에 안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시상식 직후 환호하는 군산상일고 선수단. 관련기사 역시 역전의 명수…군산상일고, 4시간반 접전 끝 우승김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