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정언론국민연대 등의 성명을 거론하며 “무능하고 부도덕한 행위로 사법리스크에 놓인 현 이사진이 차기 사장을 선정하겠다는 것은 시청자, 국민 우롱이라고 반박하는 것을 방문진·MBC는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 MBC 경영진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및 불법·부실경영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며 “결과에 따라 이사들이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입력 2023.01.10 16:39
수정 2023.01.10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