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대우조선해양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8일 노조 찬반투표 중앙일보 입력 2022.12.06 17:1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6일 올해 임단협을 잠정 타결했다. 이 회사 노사는 이날 기본급 인상 등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은 내년도 임금을 정기승급분 포함해 월 8만5000원 인상, 격려금 200만원 지급·하기 휴가비 30만원 인상, 직급체계 개선 등을 담고 있다. 노조는 오는 8일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를 시행한다. 이 기사 어때요 현대중 임단협 합의, 광양항 복귀...힘 빠진 민주노총 '총력투쟁' 민주노총 총파업 강행한 날…대형 사업장 무더기 이탈했다, 왜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