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오후 서울의 한 편의점에 하이트진로의 소주 '참이슬' 등 발주된 주류들이 쌓여 있다. 뉴스1
위로금으로 15년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통상임금의 34개월치를, 20년차 이상 근속자에게는 40개월치를 준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에도 희망퇴직을 시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여하고 헌신한 부분에 대해 보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채용을 통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