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지한은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사망했다.
이날 엠넷 ‘프로듀스101’에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박희서, 김도현 등도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추모글을 남겼다.
1998년생인 이지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이다. 31일 오후부터 조문을 받는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