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수) 첫 프로그램인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사회’를 시작으로 12월 21일(수)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는 노원여성 아카데미는 【We Make Better “비움의 미학, 제로웨이스터 과정”】을 교육주제로 ▲철학 ▲환경 ▲생활 ▲사회 ▲자연 ▲행동 등 다양한 영역 전반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노원구 20세 이상 여성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주차별로 서울여대 캠퍼스와 교외에서 진행되며 서울여대 교·강사진,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강의주제에 맞는 유익한 수업을 통해 노원구 여성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소양과 전문성을 갖추는데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팀은 “제18기 노원여성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방안을 배우고 당면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노원구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원여성아카데미에 참가한 구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