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날 위례신도시 A2-8블록 개발사업에 지분을 투자한 금융회사, 대장동 사업비리 PF대출 관련 금융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아울러 금융회사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에 진행했다.
검찰은 전날에도 이 사건과 관련해 호반건설을 비롯해 자산관리업체, 분양대행업체와 관련자 주거지 등 2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입력 2022.09.01 10:27
수정 2022.09.0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