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양경찰청]
해경에 따르면 2019년 7월 5일 항공대장과 해경대원 9명 등 10명이 작전용 수송기 CN-235에 탑승해 무안에서 인천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갔다.
CN-235는 먼바다에서 인명 사고가 났을 때 투입되는 기종이다.
이들은 당시 운항 서류에 '수송기 정비' 등으로 기록했다.
해경은 이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항공대장에 감봉 2개월, 나머지 해경 대원 9명은 주의 처분을 내렸다.
입력 2022.06.16 20:21
[사진 해양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