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20년 동안 축적한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왔다.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했을 뿐 아니라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자체 화상세미나시스템을 갖췄다. 이런 노력의 결과 한양사이버대는 국내외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협력체계를 요청받는 등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졸업 동문 약 3만8000명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처럼 한양사이버대를 인정하고 찾는 것은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며, “한양사이버대는 전임 교원 수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학생에 대한 책임감 있는 강의 및 관리를 위해 우수 교원 채용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후 19년이 지난 2021년 8월까지 졸업한 동문이 약 3만8000명에 이른다. 이중 약 9%에 해당하는 3300명은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학업의 뜻을 이어갔다. 많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362명, 11%), 한양사이버대(294명, 9%), 홍익대(217명, 7%) 순이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한양사이버대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이 이처럼 많은 것에서 원격 대학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29억원이 증가한 226억원을 지급했다. 학생 중 95%가 장학금(1인당 평균 약 161만원) 혜택을 받고 있다.
현직 전문가와 폭넓은 인적네트워크 구축
연령별로는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다니고 있지만, 최근 3년간에는 10대 및 20대의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이로 인해 전체 재학생의 50% 이상이 20대다.
온라인으로 수강과 시험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PC와 스마트폰이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한양사이버대의 학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의 거주지를 살펴보면 국내를 넘어 미국·중국·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 유럽·아프리카·남미까지 전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한양사이버대의 교육 콘텐트를 경험하고 있다.
또 이들은 한양사이버대의 특화 학생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전공 및 관련 분야의 경험을 전수받는 등 한양사이버대라는 공통분모 아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16년 연속 수상
한양사이버대는 또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에서 16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그만큼 한양사이버대가 대외적으로 대학의 본질에 충실하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 달 1일부터 학부 신·편입생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2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o.hycu.ac.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한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02-2290-0082). 카카오톡 ‘한양사이버대학교’채널(친구추가 후 대화하기 선택)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