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문화 핵심 분야 기업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4% 늘어난 1조 6758억 위안(318조 2009억 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문화 핵심 분야의 6개 업계 중 3개 업계의 매출 증가율은 일반 문화 기업의 평균보다 높았으며 그중 콘텐츠 창작 산업의 매출 증가율은 10.1%에 달했다.
반면, 대면 또는 다중 이용 특성이 있는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문화 오락 서비스 관련 기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 문화 설비 제조 중 웨어러블 분야가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 웨어러블 기기 출고량은 2016년 3876만 대에서 2021년 1억 4000대로 증가,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이 약 30%에 육박했다.
자료제공: 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