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마리아나관광청과 공동으로 사이판 골프·프리다이빙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기획했습니다. 5월 중순∼하순 골프와 프리다이빙 여행상품이 각 2회 출발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첫 해외여행지로 사이판을 선택한 건, 물론 안전 때문입니다. 지난해 7월 한국과 사이판이 여행안전권역 협정(트래블 버블)을 맺은 뒤 한국인 단체관광객 약 1만5000명이 사이판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이판 정부가 PCR 검사비(300달러)와 코로나 확진 격리비도 지원합니다. 사이판의 백신 접종률은 100%입니다.
골프 상품은 2회 모두 LPGA 메이저대회에서 3위를 했던 민나온 프로가 동행합니다. 전 일정 동행 라운드하며 실전 레슨을 해줍니다. 상황별 쇼트 게임 스킬과 코스 공략 비법도 전수합니다. 1회차 상품에선 성호준 중앙일보 골프전문기자가 동행해 골프 토크도 진행합니다. 골프 상품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4박5일간 최대 108홀 라운드하는 마니아용 상품과 사이판 최고급 호텔에서 휴식하며 72홀 골프를 즐기는 골프&휴식 상품입니다. 두 상품 모두 사이판·괌 지역에서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코럴 오션 골프장을 사용합니다. 숙소는 여느 패키지 여행상품보다 높은 등급의 객실을 사용하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합니다.
프리다이빙 상품은 사이판에서 프리다이버 자격증을 땁니다. 프리다이빙은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잠수 장비의 도움 없이 무호흡으로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프리다이빙 김혜민 선수가 전 일정 동행하며 자격증 과정을 교육합니다. 김혜민 선수는 국제 다이빙 교육회사 SSI의 프리다이빙 강사 훈련관이자 응급구조 리엑트라이트 트레이너입니다. 4.8m 깊이 다이빙 풀에서 교육을 마치면, 사이판이 자랑하는 다이빙 포인트인 ‘B29’와 ‘그로토’에서 실전 다이빙을 합니다. 수중 사진도 촬영해 드립니다.
상품① LPGA 프로골퍼와 동행 라운드
항공 : 아시아나항공
혜택 : LPGA 출신 민나온 프로 골퍼(2회 동행), 성호준 중앙일보 골프전문기자(1회차 동행) 골프 토크 및 실전 필드 레슨
-성호준 중앙일보 골프전문기자 : JTBC골프 채널에서 ‘JTBC 골프 매거진’ ‘LPGA 탐구생활’ 등 진행. 저서 『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맨발의 투혼에서 그랜드슬램까지』 등
-골프&휴식 여행상품 : 1인 299만원. 켄싱턴 호텔 사이판. 골프 4회(4일간 18홀씩 라운드), 총 72회 라운드. 프리미엄 오션뷰 등급 객실, 조·석식 포함
상품② 프리다이빙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항공 : 티웨이항공
혜택 : 프리다이빙 김혜민 선수 2회 동행 및 자격증 과정 교육
-김혜민 프리다이빙 선수 : SSI 프리다이빙 강사 훈련관. 응급구조 리엑트라이트 트레이너. 2017년 CNF 종목 한국 신기록. 오션프리다이빙 대표. 저서 『나를 만나러 가는 시간』
-최승표 중앙일보 레저팀 기자 : 여행기자 경력 15년. 저서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공저)』
공통 혜택
귀국용 PCR 검사비(귀국 2일 전 오전 검사). 프리미엄 여행자보험. 전 일정 노팁, 노옵션, 노쇼핑
문의 : 롯데관광 02-2075-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