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동부 멜리토폴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도 러시아인이라며 러시아군을 막아섰고, 한 여성은 총을 든 러시아군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도 보였다.
러시아 탱크에 호통치고 지뢰까지 직접 치우는 우크라이나인들/ 28일
중앙일보
입력 2022.03.01 18:37
수정 2022.03.02 09:22
우크라이나 남동부 멜리토폴에서는 한 남성이 자신도 러시아인이라며 러시아군을 막아섰고, 한 여성은 총을 든 러시아군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