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러시아는 군사작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엘리제궁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한다.
한편 이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 개시를 선언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등 주요 도시와 국경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돈바스 지역 친러 반군은 정부군을 상대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