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종립대학 총장협의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1.11.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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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23일 대진대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금강대, 동국대, 선문대, 원광대, 중원대 총 5개 종립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제12차 종립대학 총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종립대학 총장협의회’는 총 8개 대학(금강대, 대진대, 동국대, 선문대, 위덕대, 원광대, 중앙승가대, 중원대)이 2015년에 결성하여 종교재단 설립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교류회를 열고 있다.
 
이날, 협의회 행사는 대진대학교 휴먼IT공과대학장인 이민수학장의 “주거환경개선 전문가 양성교육” 발표를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이영섭정보처장이 학생의 학업 활동, 교수의 교육·연구활동을 위한“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구축”을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선문대학교 최광석 글로벌 지원팀장이  선문대학교 국제화 전략 체계와 글로벌 부총장제도에 대한 “선문 글로벌FLY제도(Find & Live, Your dream!)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해당 발표 사안에 대한 토론 및 논의, 대진대 캠퍼스 투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진대 임영문 총장은 "회원교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대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극복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