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선암사 감나무 가로수길 중앙일보 입력 2021.10.17 07: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감나무 가로수 붉게 익어가는 선암사 가는 길, 어둠을 뚫고 달려온 버스 빈 차로 쓸쓸히 떠나가고 잠 못 든 나그네 계곡 물소리 따라 길을 나서네. 누런 들녘 풀벌레 노래하고 차나무 숲에 달빛 어리네. 촬영정보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가는 길, 가로수인 감나무가 붉게 물들고 있다. 산자락이 드러날 수 있도록 가로등 조명이 너무 밝지 않은 곳에서 촬영했다. 삼성 갤럭시 21. 관련기사코로나에 떴다, 알프스 마테호른 산자락 천혜의 피신처알프스에서 청국장 냄새가? 끊을 수 없는 마성의 풍미스위스 호텔선 되레 "마스크 벗어라"…해외여행 빗장 푼 비결[현지 르포]안단테, 안단테… 순천만 갈대밭을 걸을 때의 적정 속도(영상)사이판 여행 완판됐는데…연말까진 가고싶어도 못간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