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년동안 국회의원으로서 각종 언론활동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라는 지상목표를 향해 뛰어왔다"며 "앞으로도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회를 썼다.
그러면서 "아쉬운 점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오보시 같은 면 같은 분량으로 정정보도 등 언론개혁법이 아직 통과되지 않고 있는 점"이라며 "당에서 미디어특위가 재가동되고 적극 돕기로 했다. 조만간 기쁜 소식을 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이 코로나19 방역선진국이 되었고 이번 한·미정상회담으로 외교선진국도 됐다"며 "이 모든 것이 다 국민들 덕분이다.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