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통배고는 10가지 국내산 천연재료를 전통방식으로 만든 식품이다. 배(경주), 도라지(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영천), 대추(경산), 생강(영주·안동), 맥문동(청양), 겨우살이(영월), 수세미(재배), 10년 이상 된 도라지(영주)의 분말, 홍도라지, 산삼 배양근(제주도·의성산 산삼 7뿌리)을 가마솥에서 나흘간 밤낮으로 달여서 제조한다.
산들건강
통배고는 아침·저녁 공복에 하루 2번 평평하게 한 수저씩 떠서 물에 희석하지 않고 직접 섭취한다.
청폐고(아래 사진)는 배, 오미자, 수세미오이, 산사나무 열매, 도라지 뿌리 등 8가지 천연 식자재 및 약재로 만든다. 청폐고에는 110년 동안 한의학을 이어온 ‘제월당’의 역사와 제조법이 깃들어 있다. 고종황제의 어의였던 고조부(변석홍), 뛰어난 침술로 침구학 연구에 영향을 끼친 증조부(변영목), 박정희·노태우 대통령을 진료했던 조부(변상훈), 혈맥을 다스리는 중풍 치료로 유명한 부친(변동섭)에 이어 현재 변기원 원장이 5대째 한의학 명가를 잇고 있다. 청폐고는 일회용 스틱형 포장에 담아 여행·등산·낚시·골프 등 외부활동에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통배고와 청폐고는 방부제·첨가물·설탕·색소를 전혀 넣지 않고 제조된다. 산들건강은 고객이 전화(02-778-4568)로 문의하면 체질 및 연령에 따라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전문상담사가 권해준다. 산들건강 홈페이지(isandle.co.kr)에서 할인 행사 확인과 주문이 가능하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