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김정수 육군사관학교장 지명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이동훈 총장은 김정수 육군사관학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 총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교통안전 #꼭지켜주세요 #안전수칙1234”이라는 교통 안전 표어가 적긴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 총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의식”이라며, “일상 속에서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여 어린이 안전의식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한 뒤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평소부터 어린이 안전에 관심이 많은 박준성 노원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