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페라는 벨벳 질감의 2피스 컬러공 ‘PM-2’를 연이어 출시하며 미스페라 골프공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스코어를 줄여가며 골프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기본기 단단한 골프공에 색감을 더해 라운드 패션의 마지막을 완성해준다.
미스페라
PM-2는 무른 질감으로 인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밀림 현상을 줄였다. 클럽 페이스에 닿는 순간 밀리지 않고 뛰어난 직진성과 함께 스핀양을 제어할 수 있어 최대의 비거리 퍼포먼스를 실현해준다.
딱딱한 질감의 공에서 느껴지던 타구감 또한 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라운딩 중 잔디나 먼지가 들러붙는 불편함도 없앴다. 컬러볼을 선호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PM-2는 공을 만질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벨벳 터치감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페라는 화려한 컬러에 짱짱하게 달라붙는 타구감을 가진 유광 골프공 PG-3와, 만지고 싶은 벨벳 질감에 탄탄한 성능을 갖춘 무광 골프공 PM-2의 안정적인 컬러볼 라인업을 완성했다.
미스페라는 라운드 위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퍼포먼스에 기반을 둔 세련된 스타일을 더한 프리미엄 골프 장비와 용품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미스페라의 가치관과 정신을 담아낸 시그니처 ‘판테라 컬렉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상징적 아이콘인 표범 ‘판테라’가 매력을 더하는 ‘판테라트래블 백’은 명품의 가치를 담아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페라 관계자는 “최근 골프 업계에 폭발적으로 진입 중인 신규 브랜드들이 의류 분야에 집중되는 것과는 달리 미스페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스타일을 구축하는 행보를 통해 뛰어난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 한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measphera.com, 070-8656-8217.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