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리믹스 매스티지 클럽' 선언 기념, 1억 경품 걸린 대규모 페스타

중앙일보

입력 2021.03.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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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스티지 클럽(Masstige Club)’을 업계 최초로 선언한 야마하골프가 지난 8일부터 약 8개월간 1억원 상당의 경품을 내걸고 대규모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매스티지는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한다. 이를 활용한 야마하골프의 매스티지 클럽은 ‘대중에게 명품을’이란 뜻으로 쓰인다.
 
야마하 클럽의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1차 경품 이벤트를 지난 8일 시작해 4월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야마하 리믹스(RMX)나 여성 클럽(UD+2 레이디, 씨즈) 단품 또는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야마하골프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

‘리믹스 원정대’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매스티지 클럽 선언을 기념해 진행되는 ‘리믹스 매스티지 클럽 선언 기념 페스타’(포스터)는 2019년 이후 출시한 리믹스 클럽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여성 클럽 중 UD+2 레이디와 씨즈(C's)를 구매하면 자동 참가하는 '야마하 레이디스 경품 페스타'도 같은 기간에 동시에 진행된다. 역시 2019년 이후 출시한 클럽에 한정된다. 이 두 이벤트에선 각각 1등(1명) 300만원 2등(1명) 아이언 세트 또는 상당의 야마하 제품 3등(5명) 드라이버 또는 상당의 야마하 제품 4등(5명)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5등(20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같은 상품을 걸고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 페스티벌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차 페스티벌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차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역시 두 개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해당 기간 행사 종료 후 다음 달 30일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개별 통보도 한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3~10월 별도의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야마하골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매달 200명(8개월간 16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자세한 설명은 야마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리엔트골프는 2019년 이후 출시한 모든 클럽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품질 보증 판매를 하고 있다. 클럽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품질 보증서를 전
달하고, 3주 이내에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는 “야마하골프는 용품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 놓고 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을 배려한다”며 “매스티지 클럽 선언을 기념해 진행되는 페스타에 많은 골퍼의 관심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